- 물품 기증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위해 쓰여

- 상생의 가치 실현해 나가며 ESG경영 실천 지속할 것

(좌)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우)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김효선 이사

(2021-12-10)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이블씨엔씨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굿윌스토어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 날 기념식에는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김효선 이사와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에이블씨엔씨는 작년부터 굿윌스토어 측에 총 5회에 걸쳐 약 27억 7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며 장애인 자립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기부 물품은 미샤를 비롯한 어퓨, 셀라피, 라포티셀, 스틸라, 부르조아 등 에이블씨엔씨 자사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다. 물품 기증으로 마련된 수익은 고스란히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들의 월급과 복지 향상에 쓰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ESG를 최우선 경영가치로 선언하며 김유진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0월에는 한국기업지배연구원(KCGS)이 발표한 ‘2021 ESG 평가’에서 B+ 등급을 획득, 지난해보다 2단계 상향 조정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김효선 이사는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자립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돕는 의미 있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에이블씨엔씨는 앞으로도 진정성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