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 누적 판매량 40만개 돌파

- 취향 따라 단계별로 볼륨&길이 선택할 수 있는 마스카라 인기 견인

- 제품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한 결과

<사진 설명: 어퓨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를 들고 있는 모델 트와이스 사나&다현>

(2021-11-12)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의 누적 판매량이 40만개를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본투비 매드프루프’는 타고난 듯 예쁜 눈매를 만들어주는 어퓨의 아이 메이크업 전문 라인이다.

대표 제품인 ‘본투비 매드프루프 마스카라’는 지난해 5월 첫 출시되어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출시 1주일만에 3만개가 판매되며 일찌감치 어퓨의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강력하게 속눈썹에 밀착돼 하루종일 깔끔한 눈화장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약 99%의 워터프루프 지속효과로 땀이나 눈물, 피지 등에 쉽게 번지지 않는다.

어퓨는 속눈썹에 대한 소비자 취향이 다양한 점에 착안해 속눈썹의 볼륨과 길이감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인기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긴 속눈썹이 타고난 듯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레벨1. 마이래쉬벗베러’와 속눈썹을 연장한 듯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레벨2. 모어댄텐미리’, 볼륨감이 더해져 화려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레벨3. 래쉬투더스카이’까지 단계별로 원하는 속눈썹을 표현할 수 있다.

‘본투비 매드프루프 스키니 브로우펜슬’은 뭉치지 않는 제형으로 초보자도 쉽게 섬세한 눈썹 표현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신제품 기획 단계부터 고관여자 소비자품평단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한 것이 통했다. 어퓨 측은 다양하고 까다로운 소비자 요구사항들을 반영하기 위해 시제품만 백여 개 이상 만들어내며 연구를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이번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 40만개 판매 돌파와 함께 ‘본투비 아이돌(BORN TO BE IDOL)’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전속모델인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다현의 모습이 담긴 캠페인 티저 영상은 지난 9일 공개된지 2일만에 6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자사 온라인 종합 화장품몰 마이눙크에서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을 최대 2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마스카라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트와이스 사나&다현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장 김효선 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본투비 매드프루프 라인은 1824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후 소비자 중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본투비 매드프루프 후속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샤, 어퓨, 스틸라, 부르조아 등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중장기적인 성장과 가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을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