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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 팝업스토어 오픈 <2024.01.05>
- 국내외 소비자에 미샤 베스트셀러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 전달
- 포토 부스, 한복 체험 등 고객 체험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 거리 마련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미지 제공=에이블씨엔씨)
(2024-01-05)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명동 메가스토어에서 ‘미샤 아일랜드: 개똥쑥, 진정한 100일(이하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내달 3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출시 이후 430만개 이상 판매된 미샤의 베스트셀러이자 대표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이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 뷰티 1번지인 명동을 찾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소비자 접점 기회를 넓히고 미샤 개똥쑥 라인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아낸 미샤 아일랜드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람들의 피부가 진정되지 않아 혼란을 겪는 가운데 ‘진정’한 세상을 만드는 숨겨진 비밀을 찾기 위해 서울 한복판에 펼쳐진 강화섬으로 여정을 떠난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된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은 어지러운 세상을 구할 ‘진정단’이 되어 명동 속 강화섬으로 떠나는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감각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행사장은 1층에서 시작해 3층과 4층으로 연결된다. 미샤 개똥쑥 라인의 핵심 원료인 개똥쑥의 발효과학을 ▲맑은 바다와 강화도 해풍 ▲영양 가득한 미네랄 토양 ▲따사로운 강화도의 햇살 ▲옹기 속 100일간의 자연발효 ▲진정 순도를 높인 미세한 공기방울 등 다섯가지 존으로 구현해 청정한 강화섬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1층 입구 엘리베이터로 마치 타임슬립을 하듯 미샤 아일랜드에 입장하면 맑은 바다와 바람을 시작으로 강화섬의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미샤 개똥쑥의 본고장 강화섬을 직관적으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미샤 아일랜드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와 한복 체험 이벤트까지 더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채웠다.
이어 강화섬의 푸른 바다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계단을 지나면 100일(온기에서 50일, 냉기에서 50일) 자연발효한 고순도 개똥쑥 추출물이 함유된 미샤 개똥쑥 라인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과 강화섬의 자연 속에 있는 듯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바위 쿠션에 마음껏 앉거나 누워 색다른 휴식을 취하며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샤는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개똥쑥 진정 앰플이 포함된 ‘글로벌에디션 앰플 3종 트라이얼 세트(진정보습)’와 에코백을 증정하며, SNS 포스팅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개똥쑥 진정 앰플 패드 본품을 증정한다. 또한 미샤 명동 메가스토어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개똥쑥 라인 50% 할인쿠폰’과 ‘전 제품 대상 10% 추가 할인 쿠폰(5만원 이상 구매시)’을 제공한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즐거움과 재미 요소를 더한 팝업 스토어를 통해 미샤의 대표 진정케어 개똥쑥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류의 중심인 명동의 지리적 특성을 극대화해 다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K-뷰티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전 세계 38개 국가, 4만여 개 매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