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새 소식을 만나보세요.
News
에이블씨엔씨 미샤, 2024년 NEW 캠페인 전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 <2024.04.08>
- 다양성과 포용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일상 속 모든 순간이 아름답도록
- 캠페인 심볼인 미샤(美chat)*와 함께 촬영한 ‘캣치파데’ 영상 공개
(이미지 제공=에이블씨엔씨 미샤)
(2024-04-08)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너의 모든 순간이 美의 순간이 되도록(Your Every Moment Of Beauty)'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해 아름다움은 완벽한 이미지가 아닌 우리의 일상 속에 있다는 '뷰티 이즈 리얼리티(Beauty Is Reality)'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지난 캠페인이 추구했던 ‘일상 속 아름다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의 모든 순간이 아름답도록 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미샤가 가진 자연스럽고 실용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철학을 녹인 첫번째 제품은 최근 출시한 ‘레이어링 핏 파운데이션’, 일명 ‘캣치파데’다. 최근 들어 다양한 삶의 형태가 늘고 특히 MZ 세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에 착안해 이들에게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동물로 주목받는 고양이를 캠페인 심볼로 내세웠다.
<캣치파데> 캠페인의 새로운 심볼인 고양이 '미샤(美Chat)'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한자어 '미(美)'와 고양이를 지칭하는 프랑스어 '샤(Chat)' 발음을 그대로 차용했다.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미샤(美Chat)'가 출연하는 캣치파데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은 미샤가 얼굴의 붉은기, 노란기, 칙칙함을 캐치해 24시간 맑은 상앗빛 피부톤을 찾아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미샤의 블루아이(Blue Eyes)는 이번 상반기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레이어링 핏 파운데이션(캣치파데)의 핵심 기술 '미샤 울트라마린 블루 피그먼트™'를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캣치파데’는 미샤가 화장품 성분 분석 크리에이터 ‘디렉터파이’와 공동 개발한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24시간 다크닝 없이 맑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파운데이션이다.
미샤는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 나선다.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성수, 홍대, 명동, 강남, 논현 등 주요 지역에서 티징 광고를 시작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미샤 공식 SNS 채널에서 캣치파데 캠페인 영상과 스틸컷을 공개한다. 또한 최근 신개념 옥외광고 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페이크 옥외광고(FOOH, Fake Out of Home) 콘텐츠도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벽함이 아닌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각자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작은 순간마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미샤는 다양성과 포용을 중시하는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전 세계 38개 국가, 4만여 개 매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끝>